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한국의 대표! 보양식 중 하나인 삼계탕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여름이 다가왔고 이제 하루하루 너무나도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데요. 이번 게시글에서는 삼계탕이 뭔지 그리고 삼계탕을 왜 먹는지, 삼계탕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복날?
먼저 복날은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한국의 전통 명절입니다. 복날은 매년 음력으로 한 해의 첫째 날을 말합니다. 즉, 정확한 날짜는 해마다 변동됩니다. 이 날은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의미하며, 새해의 풍요와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복날에는 가정 내에서 다양한 의식과 행사가 진행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세배입니다. 세배는 조상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식으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 조상들 앞에 절을 하고, 새해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복날에는 특별한 음식도 준비됩니다. 떡국, 떡만두, 소주, 과일 등 풍성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가족들과 함께 먹는 것이 전통입니다. 이 음식들은 풍년과 행운을 상징하며, 새해에 좋은 일이 가득하도록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삼계탕은 무슨 효능이 있는거야?
복날이 되면 보양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삼계탕뿐 아니라 장어 등 기름진 음식을 많이 찾는 경향이 있다.
삼계탕은 한국의 전통적인 건강식으로, 닭고기, 쌀, 약재 등을 사용하여 만드는 영양 가득한 요리입니다. 좋은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좋은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먼저 닭고기에 함유된 단백질과 영양소는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며,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계탕에 사용되는 약재들은 면역력을 향상하고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삼계탕은 소화를 돕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위장 건강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 여름에 많은 노폐물 분비와 중첩으로 인해 피부가 안 좋아지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삼계탕에 함유된 영양소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고, 미용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니 건강도 챙기고 피부도 챙기는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삼계탕은 어떻게 만들까?
닭 1마리, 수삼 1 뿌리, 불린 찹쌀 3/4컵, 황기 1/2 뿌리, 마늘 5쪽, 대추 3개, 잣- 검은깨 약간씩, 은행 4개, 소금이 흔히 알려진 재료인데요. 삼계탕을 쉽게 만들기 위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닭을 깨끗하게 씻고 내장을 제거한 후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2. 삼계탕 전용 소스판에 쌀을 넣고 물을 붓은 뒤, 약간의 소금을 넣어 수프를 끓입니다.
3. 닭고기를 삼계탕 소스판에 넣고 중간 불에서 끓여줍니다. 약재들도 함께 넣어 함께 끓여줍니다.
4. 중간 불로 약 2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닭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여야 합니다.
5. 삼계탕을 그릇에 담고, 소금과 후추로 기호에 맞게 농도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이때, 약간 익힌 닭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약간의 쌀을 사용하고 주로 인삼, 대추, 고려홍삼 등을 추가해서 만드시면 맛이 더 풍부해집니다.
